택배를 받고 포장을 뜯고 상품을 꺼내어 보았는데
이게 뭐지...?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지금껏 훈자야에서 구매한 옷들 왠만하면 다 만족하고 잘 입었거든요.
근데 이번에 산 바지는....
5%할인을 안받으면 5만원이 넘는데
과연 이 바지가 5만원이 넘는 퀄리티인가?
아무리 봐도 아무리 만져봐도 의문이 드는게 사실입니다.
세탁기에 세탁을 했는데 주름이 처음 개봉했을때 부터 엉망이였는데 조금도 안흐트려져서...
결국 드라이 한번은 맡겨야 할 거 같아요.
밑위도 뭔가 애매해서 궁디에 바지도 먹어요...
하암...
세탁해서 반품도 안되고 그냥 입어야겠어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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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훈자야
작성일 2020-09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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